[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의 6인 6색 매력이 담긴 재킷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지난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링링(Ring Ring)'의 재킷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로켓펀치는 80년대 미국 하이틴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장소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오랜만에 나서는 재킷 촬영에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로켓펀치는 데뷔 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레트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능숙하게 촬영을 이어나갔다. 또 촬영 중간 중간 카메라를 향해 귀엽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비비드한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스타일부터 핑크 데님 룩, 반짝이는 비즈 드레스 등으로 아메리칸 복고 패션을 완벽 재연한 로켓펀치는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내며 오는 17일 발매될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더했다.
로켓펀치는 '핑크 펀치(PINK PUNCH)', '레드 펀치(RED PUNCH)', '블루 펀치(BLUE PUNCH)'로 이어지는 '컬러 시리즈' 3부작으로 실력, 비주얼, 매력을 모두 갖춘 올라운더 걸그룹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 'Ring Ring'을 통해 우리의 귓가에 새로운 울림을 선사하며 여름을 책임지는 '레트로 요정'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로켓펀치의 첫 번째 싱글 앨범 'Ring Ring'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Ring RIng' 재킷 비하인드 영상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