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5.09 06:40 / 기사수정 2021.05.09 01:48
가장 처음 맛 본 김병만은 비린내가 없다면서 새조개 맛과 비슷하다고 했다. 이어 차례로 와플팬 개조개 구이를 맛본 병만족은 부드럽고 달큰한 맛에 푹 빠져 "진짜 맛있다"고 입을 모으면서 감격을 했다. 셰프인 정호영도 예상치 못한 맛에 놀라며 "와플팬이 없었으면 요리가 안 됐네"라고 말했다. 승희는 "개조개 홀릭이다"라며 와플팬 개조개 구이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셰프도 인정한 와플팬 매직은 홍합과 납작게에서도 계속됐다. 납작게는 과자처럼 바삭하면서 달콤하고 짭조름한 맛을 자랑했다. 어떤 맛일까 궁금해 하던 병만족은 "맥주 안주야. 너무 맛있다"면서 신기해 했다. 홍합도 납작게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풍미가 가득했다. 병만족은 넣기만 하면 버터향이 입혀져 나오는 와플팬의 마법에 갖고 있는 식재료를 다 넣어보자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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