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류진, 원샷 활약 "방탄소년단 노래로 연습" (놀토)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있지(ITZY) 류진이 원샷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있지(ITZY)의 리아, 류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 문제로 방탄소년단 '세이브 미(Save ME)'가 출제되자 리아, 류진은 반가워했다. 리아는 "멜로디만 안다"고 말한 반면 류진은 자신감을 내비쳐 기대를 높였다. 

문제 출제 후 류진의 받쓰 판은 꽉 차있었다. 류진은 "이 노래를 안다. 연습생 때 이 노래를 연습한 적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문제 구역이 가물가물해 기억에 의존해 빈칸을 채웠다고. 류진의 활약에 '놀토' 멤버들은 크게 감탄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