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 멤버 전원의 개인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6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싱글 ‘9 WAY TICKET (나인 웨이 티켓)’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 ‘TICKET TO SEOUL (티켓 투 서울)’ 버전 마지막 이미지 6장을 공개했다.
6장의 오피셜 포토는 노지선, 송하영, 이나경의 개인컷 2장씩으로 구성돼 있다. 총 사흘에 걸쳐 이새롬, 장규리, 이서연, 박지원, 이채영, 백지헌에 이어 노지선, 송하영, 이나경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프로미스나인의 ‘9 WAY TICKET’을 향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이미지 속 노지선은 완전체 티저의 배경이었던 야경 속 카메라를 찾아 뒤를 돌아보며 눈부신 미모를 드러냈고, 송하영은 실내에서 부드러운 눈빛과 미소로 편안한 매력을 선사했다. 이나경은 바람에 맞춰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취해 포토제닉한 컷을 완성했다.
‘TICKET TO SEOUL’ 버전 티저의 마지막 주자인 노지선, 송하영, 이나경 또한 각자의 개성을 살린 마스크 착용 컷으로 신선한 인상을 남겼다.
아홉 멤버가 매력적인 비주얼은 물론 만능 캐릭터 소화력까지 마음껏 선보인 만큼 프로미스나인의 두 번째 싱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무엇보다 프로미스나인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개인 티저에 확실하게 녹아들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컴백 전까지 프로미스나인이 또 어떤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9 WAY TICKET’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을 이어갈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17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9 WAY TICKET’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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