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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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6,7살 두 아들 있어, 총각 때보다 아빠 연기 수월해" (철파엠)

기사입력 2021.05.06 08:24 / 기사수정 2021.05.06 08:2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진구가 6살과 7살이 된 두 아들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감독 이창원, 권성모)에 출연한 배우 진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아들의 아빠라는 진구는 "아이들이 7살, 6살 됐다. 아무래도 총각 시절 때보다 아이와 교감하는데 수월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어린이날에 아이들에게 문화상품권을 선물했다는 진구는 "아이들에게 처음으로 소비라는 경험을 해주고 싶었다. 과자, 사탕도 좋지만 책을 스스로 사게 하는 걸 가르쳐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아이들과 어떻게 놀아주냐'는 김영철의 질문에는 "해가 있는 시간에는 뛰놀게 해서 체력을 방전시키는 게 중요하다. 그래도 밤 10시 정도 늦게 자는 편인 것 같다"고 말했다. 

'내겐 너무 소중한 너'는 오는 12일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SBS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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