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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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새와, 도진과 이혼?

기사입력 2010.12.25 14:11 / 기사수정 2010.12.25 14:11

김령희 기자



[엑스포츠뉴스=김령희 기자] 새와가 혜숙의 화를 풀기 위해 오히려 강하게 나가기로 결심했다.

24일 방송된 KBS 1TV <웃어라 동해야>에서 홍혜숙(정애리 분)은 동해(지창욱 분)와 윤새와(박정아 분)가 오래된 연인 사이었다는 사실에 화를 참지 못하고 도진에게 이혼을 종용한다. 한편, 동해는 자신을 믿어주던 혜숙을 실망시켰다는 자책감에 사로잡혀 호텔을 그만 두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김도진(이장우 분)과 이혼할 수 없는 새와는 동해를 찾아가 제임스의 사진을 줄 테니 혜숙에게 미국 유학시절 자신의 스토커였다고 말해달라고 부탁한다. 동해와 새와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혜숙은 새와에게 변호사가 곧 찾아갈 테니 이혼문제를 마무리 짓자고 말한다. 하지만, 도진을 포기 할 수 없는 새와는 시댁으로 돌아간다.

한편, 시댁으로 돌아간 새와가 또 어떤 악랄한 행동으로 위기를 빠져나갈지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령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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