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전문기업 프롬더네이처(대표 장은정)의 자사 브랜드 ‘닥터아토지아’가 그룹홈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3,800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지난 4월 30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프롬더네이처 장은정 대표가 참석했으며,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과 직원들이 함께했다.
닥터아토지아는 ‘3A 트리플 올인원 보습크림’ 1,000여 개를 전달했다.
기부 받은 물품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를 통해 전국 430개소의 그룹홈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닥터아토지아는 프롬더네이처가 가려움과 아토피 피부병 완화를 위해 런칭한 브랜드다.
그들은 가려움증의 원인인 IL-31을 억제하는 천연물질 자주방아풀을 발견했으며, 자주방아풀추출물의 독자적인 특허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1998년 11월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며, 중앙회 및 17개 시도별 지회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대표적인 민간복지지원단체다.
사랑의열매는 '나, 가족, 이웃'을 상징하며, 나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사랑의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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