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화려하게 꾸몄는데 현실은 육아 "어이가 없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양미라가 화려한 옷과 상반된 일상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전 서호 이유식 만들고 사진첩 보고 있는데 어이가 없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화려한 미니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완벽한 스타일링을 했지만, 양미라가 하고 있는 것은 육아. 언발란스한 일상이 인상적이다. 



이에 대해 양미라는 "이거 어제 사진들인데 은지가 오랜만에 화장하고 차려입은 저를 보더니 서호 챙기느라 사진 많이 못 찍은 게 아쉽다며 집에서라도 몇 장 찍으라고 했다. 너무 멋있다며 당당한 포즈를 취하라고.. 근데 이게 뭐냐고요ㅋㅋ 정말 맛이 가네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양미라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해 득남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