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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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이제훈 잠입 실패…표예진과 동료들 "꼭 구해줄게" [종합]

기사입력 2021.05.01 22:48 / 기사수정 2021.05.01 22:48

조재호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재호 기자]'모범택시' 이제훈이 위장 잠입에 실패했다.

1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안고은(표예진)의 도움 없이 박양진(백현진)의 별장에 위장 잠입했다가 붙잡혔다. 

최경구(장혁진)는 김도기에게 "(안고은의 도움 없이) 혼자 들어가도 괜찮아요?"라고 물었다. 김도기는 "내 걱정은 말고 (성착취 영상) 서버를 최대한 빨리 찾아주세요"라고 대답했다.

박양진은 김도기를 모욕주며 최근에 자기 일이 안 풀리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물었다. 김도기는 웃으면서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박양진은 "김도기 어벙 까는 게 네 특기냐?"라고 물어 포악함을 드러냈다. 

박양진은 김도기에게 회사의 배신자에게 화살을 쏠 것을 강요했다. 김도기는 배신자에게 화살을 겨눴지만, 박양진을 째려봤다. 박양진은 김도기에게 "정신 똑바로 차려. 이 새끼야"라고 화를 냈다.



김도기는 결국, 활쏘기를 포기했다. 김도기는 박양진에게 "꼭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박양진은 "실패한 새끼는 아가리 닥치고 있어"라고 대답했다. 박양진은 김도기를 가혹하게 구타, 기절하게 했다.

가까스로 정신 차린 김도기는 서포트팀인 최경구와 배유람(박진언)에게 무전을 했다. 김도기는 "난 괜찮으니까 서버를 찾아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최경구는 "우리가 꼭 구해줄 테니까 걱정 말고 있어"라고 말했다. 

안고은이 언니의 성 착취 영상을 본 충격을 이겨내고 복귀했다. 장성철은 안고은에게 "괜찮겠어?"라고 물었다. 안고은은 대답 대신 라이더 재킷을 걸치며 전의를 불태웠다. 이에 장성철은 오토바이 키를 안고은에게 던지며 "돌아와 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안고은은 오토바이를 박양진의 별장을 향해 출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조재호 기자 tachyon198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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