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남편과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미려, 안영미, 정주리가 한자리에 모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미려는 안영미와 정주리를 만났고, "영미가 보고 싶다고 꾸미고 오라고 하더라"라며 털어놨다.
특히 정주리는 안영미에게 "언니 결혼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안영미는 "벌써 1주년 넘었다"라며 발끈했다. 현재 안영미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탓에 미국에서 거주 중인 남편과 자주 볼 수 없는 상황이었던 것.
정주리는 "1주년 동안 두 번 만났냐"라며 물었고, 안영미는 "한 번 만났다"라며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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