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인민정 "너무 힘들어, 사람인지라 무너져"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동성 연인 인민정이 사업가로서 고충을 털어놨다. 

인민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과일 사업이 너무 힘들다"며 글을 남겼다.

그는 "최선을 다해 맛있는 제품을 소개하지만 간혹 어떤 분들께는 만족되지 않아 이유없는 환불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무리 힘을 내고 한다고 다짐하고 다짐하지만 사람인지라 무너질 때가 있다. 어제, 오늘 너무 속상해 마음잡기 참 힘들었는데 그래도 다시 힘내는 게 맞겠죠. 힘내자"라고 마음을 다잡는 모습을 보였다. 

김동성은 최근 연인 인민정과 함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현재 그는 과일 판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다음은 인민정 글 전문.

점점 과일사업이 너무 힘이 들어요
저는 최선을 다해 맛있는 제품을 소개하지만 간혹 어떤분들께는 만족이 되지않아 이유없는 환불을 요구하고 골든상회라는 업체를 강요하시는데요...........
저도 아무리 힘을 내고 한다고 다짐하고 다짐하지만 사람인지라 무너질때가 있네요
어제 오늘 너무 속상하여 마음 잡기가 참 힘들었는데,, 그래도 다시 힘내는게 맞겠지요
힘내자 ! 골든상회 그리고......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