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진호가 고향 친구와 놀라운 만남을 갖는다.
5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고향 친구와 기상천외한 만남을 가진 이진호의 하루가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이진호는 개그계 아이돌다운 폭발적인 인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범상치 않은 하루를 공개해 다시 한번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진호는 자신의 고향인 경기도 화성으로 향해 오랜만에 절친한 친구와 만난다. 그런 가운데 이진호의 친구가 영화 속 주인공처럼 말을 타고 등장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그뿐만 아니라 이진호의 친구는 말을 타고 수준급 묘기를 선보여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진호는 친구의 모습에 놀라면서도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낸다.
친구와의 만남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친구가 이진호를 만나기 위해 다음 촬영 장소인 낚시터까지 말을 타고 찾아온다. 이에 이진호는 "말 타고 여기까지 온 거야?"라며 깜짝 놀라고 스튜디오 역시 "TV에 나올만한 일이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말을 타고 등장한 이진호 친구의 정체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5월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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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