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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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성형설 논란 해명…"볼 살과 포토샵이…"

기사입력 2010.12.23 09:32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기자]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활약 중인 배우 윤승아(27)가 자신의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윤승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데뷔 초만 해도 볼 살이 많아서 내가 봐도 성형했다고 오해할 수 있겠다 싶었다. 또 '성형 전 사진'이라는 사진들은 굉장히 교묘하게 포토샵 작업을 했다"고 성형설을 일축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승아의 과거 사진이 게재돼 성형설이 돌자 윤승아가 직접 입을 연 것이다.
 
또한, 과거 강인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안티팬은 관심의 또 다른 표현 아닌가. 다만, 가족까지 거론하는 것은 삼가줬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윤승아는 2006년 알렉스 뮤직비디오 '너무 아픈 이말'을 통해 데뷔한 후 영화 '고사 2'와 드라마 '히어로', '장난스러운 키스'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사진 = 윤승아 ⓒ 엑스포츠뉴스 DB]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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