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둘째 딸을 키우며 느끼는 흐뭇한 마음을 전했다.
27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형빈 아닙니다. 윤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경미의 남편 윤형빈을 쏙 빼닮은 둘째 딸 윤진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한 미소만으로도 힐링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3년 윤형빈과 결혼한 정경미는 이듬해 얻은 큰 아들 윤준 군에 이어 지난 해 12월 둘째 딸 윤진 양을 얻었다.
최근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다정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정경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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