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신예은이 'Let's Change with 신예은' 캠페인을 통해 밝은 매력을 자랑했다.
신예은은 최근 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의 새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Let's change with 신예은 캠페인'은 오가닉 코튼과 리오셀 등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지속가능한 패션을 제안한다.
신예은은 평소에도 지속가능성에 관심을 가지고 텀블러 사용 등 일상의 작은 것에서부터 환경 관련 이벤트 참여까지 꾸준한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예은은 공개된 캠페인 이미지에서 특유의 꾸미지 않은 사랑스러운 미소로 봄과 여름의 싱그러움을 느끼게 한다.
뉴트럴한 컬러의 슬리브리스 베스트와 쇼츠를 착용한 사진에서는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레몬색 크롭 셔츠와 데님 팬츠 착장에서는 상큼한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신예은이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은 변혁기의 뉴노멀 시대를 맞이해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Let's Change with 신예은' 캠페인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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