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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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현재 수입 無, 모아둔 돈으로 생활"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1.04.26 11:50 / 기사수정 2021.04.26 11:29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탤런트 김현숙이 수입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탤런트 김현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현숙은 "요즘 이사 준비로 바쁘다. 제주도에서 아이가 있는 밀양으로 이사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제주도는 정리해서 전세를 줬다. 요즘 매매가 잘 안되고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까 전세를 좋은 가격에 믿을만한 분들한테 드렸다"라고 덧붙였다.

향후 활동에 대해 김현숙은 "6월 중순에 새 드라마에 들어간다. 예능을 좀 하고 싶었는데 불러주는 곳이 없었다"라며 "박명수 씨 같은 경우는 참 운이 좋은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라디오쇼'의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물었다.

김현숙은 "비정규직이다 보니까 요즘 수입은 없다. 모아놨던 돈으로 근근이 생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현숙은 "모아놨던 돈이 기준은 다르겠지만 적지는 않아서 아들이 먹고 싶다, 사고 싶다 하는 건 자유롭게 사줄 수 있는 정도다. 눈치 안 보고 밥 사는 정도는 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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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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