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러블리하고도 섹시한 어린 왕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아름다운 어린 왕자로 변신해 전 세계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3일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에서 'MAP OF THE SOUL ON:E' 콘셉트 포토북 프리뷰 Short Film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진은 어린 왕자로 변신,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섹시한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영상 속 배경 음악으로 진의 자작 솔로곡 ‘Moon’(문)이 나오고, 진은 어린 왕자가 되어 등장했다.  이 노래는 “팬들은 그의 지구이며 자신은 지구의 궤도를 돌며 빛나는 달”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달과 지구로 꾸며진 동화 같은 세트에서 진은 지구 옆에서 우두커니 앉아있기도 하고, 지구와 전화 통화를 하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 등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진 장면에서 진은 화려한 꽃들과 함께 극강의 섹시미를 발산하며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러한 영상에 팬들은 “석진이 잘생겼다. 어린 왕자 그 자체다”, “미남+꽃=완벽”, “진, 청순하면서도 섹시하다”, “다비드 석진. 장관이네요. 절경이고요”, “어린 왕자 석진이 사랑해”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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