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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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연상 비연예인♥' 조은지 아나→'6년 열애' 백찬, 오늘(24일) 결혼식 [엑's 투데이]

기사입력 2021.04.24 09:1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조은지 아나운서와 그룹 에이트 백찬이 오늘(24일) 각자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KBS N 조은지 아나운서는 24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두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조은지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2018년까지 KBS N PD로 재직, 두 사람은 KBS N 사내 커플로 3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은지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야구와 배구 등 경기 현장에서 활동했다. 



같은 날 에이트 백찬도 3살 연하의 회사원과 6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백찬과 예비 신부는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양가 부모, 형제들만 참석하는 식사로 대신할 계획이다.

백찬은 2007년 혼성그룹 에이트로 데뷔, '심장이 없어', '잘가요 내사랑'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약 13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조은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디스이즈잇 레코즈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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