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고등래퍼4' 박재범이 넉살의 피처링 참여에 깜짝 놀랐다.
23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4'에는 파이널 무대에 오른 다섯 명의 참가자 김우림, 노윤하, 박현진, 이상재, 이승훈의 마지막 도전이 그려졌다.
이날 노윤하는 'Self-Check' 무대를 통해 쉼 없이 달려왔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노윤하의 피처링에는 넉살이 참여했다. 넉살은 MC석에서 대기하다 무대로 뛰어들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넉살의 등장에 박재범은 깜짝 놀라며 "넉살 래퍼였어? 언제부터 랩했어"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이날 '고등래퍼4'에서는 이승훈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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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