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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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 퇴근미션...김종민X딘딘, 담당VJ 협박 (1박 2일)

기사입력 2021.04.23 13:55 / 기사수정 2021.04.23 13:55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기상천외한 퇴근 미션과 마주한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불로장생 산삼 원정대' 특집으로 경상남도 함양에서 펼치는 마지막 미션이 공개된다.


지난주 잠자리 복불복 미션에 실패해 해발 1,228m 대봉산 정상에서 취침한 '유부클럽' 팀 연정훈과 문세윤은 퇴근 방법을 듣고 충격에 휩싸인다. 김선호는 "진심이세요?"하고 화들짝 놀라는가 하면, 김종민은 담당 VJ에게 "미안하다!"라며 미리 사과했다는 전언이다.

최악의 퇴근 방법을 피하고자 멤버들은 갖가지 수단을 동원한다. 특히 '예능 공룡' 팀 김종민과 딘딘은 "우리는 한 팀이에요. 최악의 방법으로 퇴근하기 싫으면 빨리 얘기해요"라며 담당 VJ에게 불법 행위 동참을 강요한다. 

한편 연정훈은 모든 멤버들이 기겁하는 퇴근 방법을 사수하려고 해 이를 본 같은 팀 문세윤은 "질린다"라며 미션 소품을 바닥에 떨구며 손을 떤다.

'1박 2일'은 25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1박 2일 시즌4'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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