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1 10:4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뉴스 어록'으로 유명한 최일구 아나운서의 MBC 뉴스데스크 광고에 아이유 '3단 부스터'를 합성한 동영상이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일구의 광고는 회의를 하던 중 최일구 앵커가 8시에 맞춰 뉴스 진행을 하기 위해 비명을 지르며 준비를 하고 정확히 8시에 뉴스를 시작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부분은 바로 최일구 앵커가 달려가며 외치는 "비켜"의 소리다. 한 누리꾼은 이 소리에 아이유의 '3단 부스터'를 넣어 편집해 마치 최일구 앵커가 아이유의 목소리를 내는 것 같다.
이에 누리꾼들은 "주말 뉴스데스크에 아이유를 부르자", "최일구 앵커는 뭘 해도 웃기다", "로케트를 녹여라가 생각난다"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최일구 ⓒ 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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