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25
연예

'이미테이션' 티파티vs샥스vs스파클링....인기→실력 전격 분석

기사입력 2021.04.22 15:49 / 기사수정 2021.04.22 15:49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이미테이션' 아이돌 티파티, 샥스, 스파클링의 '그룹 파워도 분석'이 공개됐다.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이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청순 발랄 에너지를 뿜어내는 그룹 티파티부터 치명적인 섹시함으로 무장한 샥스, 청량한 소년미를 자랑하는 스파클링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뉴 아이돌 그룹들의 등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티파티와 샥스, 스파클링의 그룹 인기도부터 매력, 열정까지 분석한 분석표가 공개됐다.

먼저 '인기' 부문에서는 샥스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권력(이준영 분), 도진(유리), 재우(안정훈), 이현(휘영), 혁(종호), 은조(강찬희)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 샥스는 티파티, 스파클링보다 먼저 데뷔한 선배다. 각종 차트를 올킬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정상 아이돌로, 정상 가도를 달리는 샥스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하지만 '열정' 부문에서는 샥스는 물론, 티파티와 스파클링 또한 최고점을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하(정지소), 현지(임나영), 리아(민서)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 티파티는 우여곡절 끝에 데뷔하게 된 신예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질주를 앞두고 있다.

더욱이 유진(윤호), 현오(이수웅), 세영(성화), 민수(산)로 구성된 4인조 보이그룹 스파클링 또한 '열정돌'이라는 수식어를 불러올 정도로 샥스를 넘어서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샥스 또한 정상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음을 예고해 화려하게 비상할 이들의 뜨거운 열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섹시미'와 '청량미' 부문에서는 티파티, 스파클링과 샥스의 매력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앞서 드라마 포스터를 공개해 티파티와 스파클링은 청량한 매력을, 샥스는 섹시미를 예고한 바 있다. 특히 티파티는 청순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안방극장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샥스는 치명적인 섹시함과 다크한 카리스마로, 스파클링은 청량한 소년미와 스윗한 남성미를 오가는 만찢돌 포스로 여심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비주얼'과 '실력' 부문에서는 세 그룹이 비슷한 점수를 기록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수많은 라이벌들을 제치고 당당히 아이돌로 데뷔한 이들의 빛나는 비주얼과 수려한 실력을 입증한다. 이에 비주얼과 매력은 물론, 실력까지 두루갖춘 이들이 그려갈 이야기에 기대를 모은다.

'이미테이션'은 5월 7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이미테이션'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