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마마무 휘인이 신곡 ‘워터 컬러(water color)’의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
휘인은 지난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로 데뷔 첫 미니앨범 'Redd(레드)'의 타이틀곡 ‘water color’의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통해 힙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 휘인은 다채로운 색깔이 섞인 화려한 룩과, 이에 대비되는 화이트 의상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휘인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함께 뮤직비디오 본편에서 볼 수 없었던 힙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걸크러시 면모를 뽐냈다. 특히 곡 후반부에 모자를 쓰는 포인트 안무는 휘인만의 ‘멋’이 폭발하며 보는 재미를 한껏 더했다.
신곡 ‘water color’는 New jack swing(뉴 잭 스윙) 기반의 트렌디한 비트 위, 휘인의 간질거리면서도 풍성한 보컬이 더해져 짙은 중독성이 매력적인 곡으로, 듣는 이들에게 몇 번이고 덧칠해도 좋으니 나의 가치를 더욱 진하게 그려내자는 당찬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발매 직후 전곡이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고, 해외 12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Redd'의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4월 13일~19일 집계)이 49,329장을 기록했으며, 이는 휘인의 자체 최고 기록은 물론 역대 여자 솔로 가수로 초동 기록 TOP10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1년 7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한 휘인은 신곡 ‘water color’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RBW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