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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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 "♥박미선 그리워, 외로울 땐 술로" (독립만세)

기사입력 2021.04.20 04:00 / 기사수정 2021.04.19 21:3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봉원이 독립 생활하며 느낀점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는 생계형 유뷰남 독리버로 이봉원이 출연했다.

현재 천안에서 짬뽕 가게를 운영 중인 이봉원은 박미선과 주말 부부로 생활 중이라고 했다. 그는 "일요일 영업 끝나고 밤에 올라와서 하루 자고 화요일 아침에 내려간다"고 밝혔다.

이어 "멀리 떨어져있기 때문에 느낌으로 그리움 같은 게 있지 않냐. 집에 있는데 맨날 늦게 들어오면 화가 날텐데 멀리 있으니까 약간"이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또 혼자 있으면서 외롭지 않냐고 묻자 이봉원은 "제가 움직이고 배우는 걸 좋아한다. 옛날부터 등산, 헬스하고 요즘은 피아노를 배운다. 외로울 틈이 없지만 그래도 외로울 때는 술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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