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박규리가 건강 우등생으로 거듭났다.
박규리는 18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에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규리는 ‘건강굴곡 그래프’를 공개, 원인 모를 아픔으로 인해 고생했던 경험과 젊은 나이에 뇌출혈을 겪었던 사연을 전했다.
이후 박규리는 “죽을 경험을 하고난 후 부터는 즐거운 일을 하고, 마음이 행복하니까 지금은 너무 좋다”라며 건강 회복의 중요성도 알렸다.
이외에도 박규리는 전문가에게 시청자들이 궁금해할법한 질문도 건네거나, 적재적소의 리액션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앞으로도 박규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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