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함소원이 스타킹을 홍보했다.
15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픈했습니다. 제가 365일 스타킹을 신는 이유 너무나 많이 물어보셔서 알려드립니다. 15데니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함소원은 '#스타킹', '#무료배송', '#이벤트가격'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볼펜으로 스타킹을 찌르는 장면이 담겨있다. 뾰족한 볼펜에도 스타킹은 올 하나 나가지 않는 스타킹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게시물에서 함소원은 "여러분 지금 집에서 스타킹 다 찔러보지 마시고 사진 계속 보내주시는데 저희 튼튼한 압박스타킹입니다"라며 누리꾼들이 보낸 인증샷을 공개했다.
또한 자신의 이름으로 운영되는 쇼핑몰에서 스타킹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사진으로 친절하게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주문 완료했어요", "내일 바로 주문해야지", "구멍이 안 나고 신기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함소원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맛'에 3년간 출연하며 중국인 남편 진화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시부모의 하얼빈 별장 조작, 통화 상대 조작 등 여러 조작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을 빚었다. 이에 함소원은 조작 사실을 인정하고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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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