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김광규가 화사, 헨리와 함께 핫플원정대를 결성한 가운데 방방에 도전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가 화사, 헨리와 함께 핫플레이스 완전 정복에 나선다.
인싸를 꿈꾸는 김광규는 화사와 헨리가 준비한 핫플레이스 투어를 시작한다. 영문도 모른 채 첫번째 핫플레이스에 입성한 김광규는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만반의 준비를 했다는 전언이다.
이들이 찾은 첫번째 핫플레이스는 거대한 ‘방방’이 있는 실내 놀이터. 김광규는 화사와 헨리를 능가하는 오뚝이 점프력을 선보이며 방방에 완벽 적응해 뜻밖의(?)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이런 데가 있어?”라며 방방의 재미를 제대로 경험한 김광규는 내친 김에 헨리를 따라 공중부양까지 도전했다고 해 과연 그가 공중부양 샷 촬영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나 방방의 즐거움도 잠시, 휴식 시간도 없이 급 발진하는 헨리의 하이텐션을 감당해내지 못한 김광규는 “그 때가 고비였어요”라며 급격히 지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유발한다.
화사와 헨리는 방방에 이어 또 다른 핫플레이스인 ‘카노(카 노래방)’로 김광규를 안내한다. 차에서 즐기는 이색 노래방을 처음 접한 김광규는 ‘카노’의 매력에 푹 빠져 애창곡을 열창하는가 하면 ‘핫피플’인 화사와의 듀엣에 감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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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