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병아리 하이킥' 출연…5살 아들 최초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현영이 ‘병아리 하이킥’에 ‘학부모 라인’으로 합류한다.

오는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하는 MBNxNQQ 신규 예능 ‘병아리 하이킥’은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이 태권도장을 열어 유소년 ‘병아리’들을 가르치는 좌충우돌 버라이어티로, MBN과 스카이티브이 버라이어티 채널인 NQQ에서 공동 제작 및 동시 방송된다.

태권도장의 정신적 지주인 ‘대부님’ 하하와 전 UFC 선수 겸 태권도 유단자 김동현, ‘태권 트로트’ 창시자 나태주,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태권 아이돌’ 김요한,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1위 ‘홍일점’ 태미가 화려한 사범단 라인업을 완성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현영이 5세 아들 최태혁 군과의 동반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영 모자가 예능에 고정으로 함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현영은 연예인 사범단에게 태권도를 배우게 된 태혁 군과 함께, 자연스런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현영의 아들 최태혁 군은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의 후예로, 태어날 때부터 남다른 근력을 자랑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모은다. ‘파이터 유전자’를 지닌 태혁 군의 활약을 비롯해 ‘슈퍼모델 출신’인 엄마 현영의 모자 케미가 ‘병아리 하이킥’의 신선한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제작진 측은 “현영 모자 외에도 역대급 ‘사범단 라인업’에 못지않은 연예인 부모-자녀를 비롯해 SNS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키즈 셀럽의 합류가 예정돼 있다”며 “프로그램의 진정한 주인공인 ‘삐약이 완전체’의 정체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끝장나는 선생님의 동네 학원 출격 버라이어티인 ‘병아리 하이킥’은 MBN과 NQQ에서 오는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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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