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의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김영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성여행~ 어머니 외로우시다고 함께 가자고 연락 한 승열이. 권여사랑 호두과자랑 황금이랑 나. 살가운 사위와 무뚝뚝한 권여사와 그걸 지켜보는 나 ㅎㅎ"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모를 살뜰하게 챙기는 사위 윤승열의 모습이 담겼다. 행복한 김영희의 결혼 생활이 눈길을 끈다.
이에 안선영은 "최고 신랑 1등 사위"라는 댓글을 남기며 윤승열을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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