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폭풍성장' 화제…아역에서 여신으로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살인의 추억'에 등장해 이름을 알렸던 아역배우 정인선(19)이 '폭풍성장'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정인선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일상 생활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아역 시절을 벗어나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등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녀는 2002년 KBS2 '매직키드 마수리'를 통해 처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선을 보였고 이후 '살인의 추억' 등 연기 활동을 하다가 학업을 위해 활동을 중단했고, 현재는 세종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도 잘 자라줬구나", "언제 이렇게 컸지", "다시 한 번 TV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정말 폭풍성장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정인선 ⓒ 정인선 미니홈피 캡처]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