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온리원오브가 새 콘셉트에 맞춰 한 변신을 밝혔다.
8일 오후 온리원오브의 새 앨범 'Instinct Part. 1'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온리원오브 리더 러브는 "활동을 준비하면서 운동을 병행했다. 콘셉트를 위해 몸을 만들었다. 제가 멤버들 중에서도 '아기 배'를 담당하고 있었다. 20여 년 만에 그 친구와 결별했다. 특히 나인, 준지에게 큰 자극을 받았다"라고 하루에 4시간씩 운동했다고 밝혔다.
긴 앞머리와 결별한 준지는 "콘셉트에 맞춰 바꿨다. 노래를 듣고 뒷머리를 찰랑거리며 부르면 얼마나 멋있을까 생각이 들었다"라고 헤어 피스를 붙인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한편, 온리원오브의 새 앨범 'Instinct Part. 1'은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타이틀곡 'libidO'는 힙합과 EDM이 결합된 비트에 R&B 멜로디가 가미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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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