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양미라가 남편과의 일상을 전했다.
5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밤 마실.20분의 여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양미라가 남편 정신욱 씨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V)를 그리고 있다. 헬맷과 마스크를 쓴 차림에도 두 사람의 밝은 표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시선을 모은다.
양미라와 절친한 최지우는 게시물을 보고 "뭐야 뭐야, 우리집 근처에 나도 모르는 맛난 빵집이 있었던거야?"라고 애교 섞인 댓글을 남기며 양미라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한 양미라는 지난 해 6월 첫째 서호 군을 얻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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