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천러, 코로나19 음성…"자가격리 중, 멤버들도 음성"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NCT 드림의 천러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천러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확진자인 당사 직원과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외 NCT 드림 멤버들은 접촉자는 아니나,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천러는 TBS eFM '악동서울'의 DJ 자리를 잠시 비우게 됐다. 이 자리는 NCT 쿤이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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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