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6 12:11 / 기사수정 2010.12.16 12:11
▶ 현빈, 과거사진 공개…"삼 대가 나라를 구했나"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까도남' 김주원 역으로 맹활약 중인 배우 현빈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현빈의 어린 시절'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현빈의 과거 사진들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의 현빈은 지금과 크게 차이 없는 모습으로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다음 생애에는 나도 현빈으로 태어나길", "삼 대가 나라를 구했나", "최선인 거 맞네", "원판 불변의 법칙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빈은 최근 MBC 다큐멘터리 <아프리카의 눈물> 나레이션에도 참여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 이장희, "조영남, 맏형이라 윤여정과 결혼…"
가수 이장희가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에서 윤여정이 조영남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장희는 '세시봉' 홍일점이었던 윤여정에 대해 "당차고 발랄했다"고 말하며 당시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자신의 이름을 불렀던 일화를 추억했다.
이에 MC 강호동은 앞서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던 윤여정이 '세시봉' 남자들이 자신을 좋아했다고 말했는데 윤여정의 말이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장희는 그렇다고 인정하면서 자신을 비롯한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등 '세시봉'의 많은 멤버들이 윤여정에 호감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는 그렇게 '세시봉' 멤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던 윤여정이 조영남에게 간 이유는 조영남이 '세시봉'의 맏형이기 때문이라고만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생애 최초로 TV 토크쇼에 출연한 이장희를 위해 조영남이 깜짝 출연해 우정을 과시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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