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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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최성진, 최우빈으로 활동명 변경…'이미테이션' 캐스팅

기사입력 2021.04.02 17:2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예 배우 최성진이 최우빈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

2일 소속사 KW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최우빈으로 활동명을 변경한 최성진이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에 캐스팅돼 최우빈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테이션'은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아이돌 헌정서다. 최우빈은 극 중 리아(민서 분)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미게 된 남자 아이돌 파트너 현우진 역을 맡는다.

앞서 아이돌 뮤직영화 ‘아이돌레시피’에서 아이돌 멤버들의 외모에 절대 밀리지 않는 비주얼을 갖춘 꽃미남 아이돌 연습생 최우빈 역을 맡아 영화 후반부 극적 반전에 중요한 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 최우빈이 이번 '이미테이션'을 통해서도 탄탄한 연기력을 펼치며 존재감을 발휘할 계획이다.

최우빈은 웹드라마 '동아리방 B102'에 출연해 라붐 해인, 유키스 훈과 호흡을 맞추며 탄탄한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연극 '오구 죽음의 형식', '세자매', '세일즈맨의 죽음', '고도를 기다리며', '요즘 놈들', 웹드라마 '지금, 여기에서', '너를 찾아서' 등에 출연했다. 또 독립영화 '모란이 피기까지는' 작품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최우빈이 출연하는 KBS 새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오는 5월 7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KW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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