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전일♥' 김보미 "임신 후 20kg 쪄…이제 3kg 남았다, 죽어라 빼보겠습니당"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김보미가 체중감량 소식을 전했다.

30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년만에 피부과 다녀왔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거울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얼굴이 많이 상했다능..점 빼고 집으로 바로 귀가"라며 "저 임신해서 20키로 쪘는데 이제 3키로 남았어요..!! 다들 마지막 3키로 안 빠진다 하지만 죽어라 빼 보겠습니당"이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더불어 "아들 리우가 100일의 기절을 주셔서 쭉쭉 빠졌어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보미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