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5 11:13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소설가 이외수가 역도 선수 장미란에게 소를 그려준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오전 이외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장미란 선수에게 소 한 마리를 그려 드리다"며 장미란이 그림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장미란은 소 그림을 양 손에 들고 환하게 웃고 있어 이외수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트위터 마니아'인 이외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인 장미란과의 '인증샷'을 트위터에 올려 다시 한 번 '마당발'임을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게 소 맞냐", "아시안게임 이후 장미란 정말 오랜만이다", "역시 트위터 선글라스 할아버지"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장미란 ⓒ 이외수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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