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2종 피자박스 나온다 “곧 전국 매장에 배포된다”

토종 브랜드 네오피자는 공식 SNS를 통해, 광고모델 여진구 컬렉션 피자박스 이미지를 공개했다.

여진구 피자박스는 기존 피자 이미지를 탈피한 여진구 화보 컨셉 2가지 버전으로 메뉴 크기에 따라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네오피자의 피자박스는 팬심을 자극할 수 있는 광고모델 여진구의 바르고 친근한 모습을 모티브로 패션 매거진에서 디자인을 착안했다.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피자박스를 공유할 수 있는 하나의 피자 문화로 인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오피자 관계자는 “피자박스는 현재 인쇄 중이며, 조만간 전국 매장으로 배포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발전되고 함께할 수 있는 네오피자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오피자는 포토카드, 굿즈 상품,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네오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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