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남능미가 체성분 검사에서 표준 이상의 근육량을 자랑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배우 남능미가 출연, 남편과의 건강라이프를 공개했다.
남편과 11년째 전원생활 중이라는 남능미는 "남편과 저는 가족력이 전혀 없다. 걱정되는 게 없다"라고 말했다. 평소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혹시 모를 미래를 대비해 건강검진과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
체성분 검사 결과 두 사람 모두 근육량이 우수한 편으로 나왔다. 표준 이상의 근육량을 자랑한 남편은 "집에서 마당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의사는 "두 분 모두 단백질 섭취를 잘해서 체내 근육량이 양호하시다"라고 설명했다.
남능미는 건강관리 습관으로 "한 끼를 먹을 때 푸짐하게 차려 먹는다. 일주일에 두 번씩 고기 먹는다"며 "고로쇠 물에 산양유 단백질을 섭취한다. 스트레스를 안 받고 좋은 음식을 먹고 건강 보조제를 먹으면서 건강관리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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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