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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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 SNS 해킹 피해…"해당 일로 피해 보는 일 없길 " [전문]

기사입력 2021.03.25 17:22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전여빈의 SNS 계정이 해킹당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사는 이날 오전, 전여빈 배우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킹된 것으로 보이는 팔로잉 계정 및 게시물 활동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이어 "인스타그램 본사에 해킹 피해에 대한 복구와 조치를 요청하였고, 복구가 될 때까지 해당 일로 인해 피해 보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란다"고 공지했다.

한편, 전여빈은 현재 방송 중인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 출연 중이며 넷플릭스 영화 '낙원의 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하 제이와이드컴퍼니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제이와이드컴퍼니 입니다.

당사는 25일 오전, 전여빈 배우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킹된 것으로 보이는 팔로잉 계정 및 게시물(스토리) 활동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인스타그램 본사에 해킹 피해에 대한 복구와 조치를 요청하였고, 복구가 될 때까지 해당 일로 인해 피해 보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라며 알려드립니다.

전여빈 배우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유감이며,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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