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생애 최초의 경험들' 담은 '이번생은 처음' 28일 첫 공개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위클리(Weeekly)가 리얼리티 예능을 통해 넘치는 비글미와 재기발랄 매력을 뽐낸다.

2020년 데뷔 후 신인상 6관왕을 달성한 위클리의 매력과 케미를 한데 담은 리얼리티 예능 '이번 생은 처음'이 오는 28일 카카오TV에서 첫 공개된다. 

'이번 생은 처음'은 평균 나이 18세인 위클리가 어린 나이여서 접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생애 최초의 경험'들에 도전해보며 좌충우돌 웃음을선사하는 리얼리티 예능. 멤버 전원이 2000년대생으로 구성된 위클리는 '이번 생은 처음'을 통해 그 옛날 '라떼' 패션과 추억의 예능 게임 등 레트로 문화를 경험해 보고, 소소한 용돈으로 생활하다가 난생 처음으로 제작비 탕진 '플렉스'에 나서며,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이색 반려동물 돌보기에도 도전하는 등 그간 겪어보지 못했던 특별한 일상을 맞이할 계획이다.

위클리는 2020년 데뷔한 신인 걸그룹 중 최고 초동 판매량, 최다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지난 17일 발매된 미니3집 '위 플레이(We play)'를 통해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는 등 차세대 K팝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생은 처음'에서는 해보고 싶은 것도, 배우고 싶은 것도 많은 평범한 소녀들로 변신해 무대 위와는 또다른 상반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 등 7명의 멤버들은 처음으로 접하는 경험들에 무한 호기심을 가지고 적극 도전에 나서며, 7인 7색의 다채로운 개성과 매력, 멤버들 간의 다양한 관계성과 케미를 뿜어내며 끊임없이 웃음과 미소를 짓게 할 전망이다.

특히 28일 첫 공개를 앞두고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생은 처음' 예고 영상에서는 멤버들의 유쾌한 예능감이 드러나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상에서 프로그램 콘셉트를 알게 된 멤버들은 그동안 겪어 보지 못한 경험으로 '집 계약' 등 상상초월 스케일의 상상을 하며 물개 박수를 치는 등, 예측불가 발랄함과 텐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그간 밝고 깜찍한 매력을 선보여온 위클리는 컬러 선글라스와 총천연색 빈티지 의상을 걸친 채 '세기말' 가수로 파격 변신하고, 때로는 편한 체육복 차림으로 폭소만발 레트로 게임에 나서 '과몰입'에 빠지는 등, 상큼한 비주얼과는 또다른 의외의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위클리는 신인다운 밝은 에너지와 멤버들 간의 친근한 케미가 장점으로, '이번 생은 처음'에서도 그들만의 유쾌한 매력을 200% 발산할 예정"이라며, "그간 위클리가 출연했던 1theK의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가 수십만뷰에서 100만뷰 가량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번 생은 처음'에서도 위클리만의 색다른 매력과 재미로 팬들은물론 일반 시청자들에게까지 큰 웃음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생은 처음'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카카오TV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theK 유튜브 채널에서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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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