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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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채림, 5살 아들 '엄마 지켜줘' 말에 감동 "든든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3.25 15:2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채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원 때마다 함께 가는 깡이들.. (큰깡이..블루깡이..베이비깡이 그리고 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토끼, 공룡 등 귀여운 동물 인형들을 안고 있는 채림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귀여운 이목구비는 물론 인형 친구들까지 챙기는 따뜻한 마음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채림은 "다른 짐들도 많은데 같이 출발합니다. 깡이들은 이든의 동생들이거든요~"라며 "유치원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기 전에 깡이들에게 얘기합니다. '엉아 유치원 갈 거니까 그동안 엄마 지켜주고 있어~' 든든하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채림은 중국 CCTV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난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슬하에는 2017년 태어난 아들이 있다. 

아들과 함께 한국에서 생활 중이며 최근 아들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채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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