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미려, 정성윤이 결혼 전 동거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24일 개그우먼 김미려, 배우 정성윤 부부 유튜브 채널 '미성연자 관람가능'에는 '[애들이 잠든 후에] 러브젠가 하다 셋째 볼 뻔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미려와 정성윤은 러브젠가를 하다 '결혼 전 동거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답을 하게 됐다.
이에 김미려는 "저희는 결혼 전에 동거를 하지 않았나.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정성윤 역시 "나는 꼭 해보라고 얘기할 것 같다"고 찬성 입장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동거를 해도 안 보이는 부분이 많다. 연애할 때는"이라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람 쉽게 변하지 않는다. 그 전제로 본다면 결혼 전에 서로의 끝을 봐야 한다. 끝을 보고 그 사람이 변하기를 원하지 말고 내가 이걸 감당할 수 있느냐를 판단하고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김미려는 "동거? 전 찬성"이라는 말을 덧붙였고, 정성윤 또한 "저도 찬성"이라고 말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채널 '미성연자 관람가능'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