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50살' 가수 미나가 잘록한 허리를 자랑했다.
미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살 복근 부심. 비록 11자지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잘록한 허리를 드러낸 채 선명한 복근을 뽐내고 있다. 50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나의 보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미나는 "요즘은 매일매일 덜 먹으면서 다이어트 중이에요.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서 MBN 건강프로그램 vcr 촬영하고 이제 그립방송 준비중이네요"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미나는 17살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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