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즈' 문우찬, 메타 적응? "솔랭 통해 적응하려 했고 '우디르'가 제 주력 픽"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커즈' 문우찬이 티어 올리는 꿀팁을 전수했다.

지난 23일 LCK 공식 SNS에는 "[#LCK Fanterview] T1 Cuzz _ Match 82"라는 제목으로 9주차 아프리카전에서 승리한 문우찬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팬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는 문우찬의 모습이 담겼다. 문우찬은 먼저 솔랭 1위 축하한다며 티어 올리는 팁에 대해 "일단 감사드리고 저는 팀의 마음을 이해하려 한다. 많이 필요할 것 같은 라인에 갱을 많이 가려 한다. 팀원들과 소통을 잘하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우찬은 메타 적응에 대해 "프로 생활을 하다보면 메타가 많이 바뀌는데 그때 솔랭을 많이 해서 적응을 하려 했고 열심히 노력하면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문우찬은 요즘 좋은 정글 챔프에 대해선 "많은데 저는 우디르가 되게 좋은 것 같고 제 주력 챔프 같다"고 전했다.

아울러 문우찬은 팬들에게 "항상 응원해줘서 감사하고 다음 경기도 열심히 준비해서 이기겠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LCK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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