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의 정규 7집 타이틀 곡 ‘Don’t Call Me’(돈트 콜 미) 리믹스 버전이 오는 27일 공개된다.
리믹스 음원 프로젝트 ‘iScreaM’이 선보이는 싱글 ‘iScreaM Vol.7 : Don’t Call Me Remixes’는 3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싱글에는 DJ, 프로듀서, 싱어송라이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영국 출신 뮤지션 Fox Stevenson(폭스 스티븐슨)과 국내외에서 주목 받는 EDM 프로듀서 ESAI(에사이)가 각자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두 가지 버전의 ‘Don’t Call Me’ 리믹스가 담겨 있어, 원곡과는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샤이니 정규 7집 타이틀 곡 ‘Don’t Call Me’는 사랑에 배신당한 주인공이 상대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내용을 담은 힙합 댄스 곡으로, 국내 음원,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7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및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디지털 앨범 차트 1위,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은 만큼, 이번 리믹스 버전도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샤이니는 4월 4일 오후 3시 네이버 V LIVE의 Beyond LIVE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는 온라인 콘서트 ‘Beyond LIVE - SHINee : SHINee WORLD’(비욘드 라이브 - 샤이니 : 샤이니 월드)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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