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채림이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채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싱그러운 젊음을 기꺼이 내 아이에게 바친 엄마들을 위한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는 글을 남겼다.
이는 사업 론칭을 앞둔 채림의 남다른 각오를 담은 동시에 브랜드명에 담긴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여겨진다.
채림은 그동안 자신의 아들 이름을 딴 브랜드 론칭 계획을 드러내며 사업가 변신을 기대케 만들었다. 채림은 기대감을 드러내는 팬들의 댓글에 답글을 남기며 4월 론칭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채림은 1979년 생으로 올해 43세다.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다음은 채림 글 전문.
나의 싱그러운 젊음을 기꺼이 내 아이에게 바친 엄마들을 위한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