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멍든 얼굴 분장에도 밝은 미소…한지민 "내가 사진 보내줄 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효주가 과거 촬영장에서의 사진과 함께 소속사 대표의 생일을 축하했다.

23일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en I was shooting TREADSTON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효주와 소속사 대표가 차에 함께 머물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효주는 '3.19 Happy birthday'라는 문구와 소속사 대표의 SNS 계정 아이디를 함께 덧붙이며 생일 축하 인사도 함께 전했다. 

특히 촬영을 위해 멍든 분장을 하고서도 해맑게 웃고 있는 한효주의 밝은 얼굴이 눈에 띈다. 

한효주의 절친한 동료이자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한지민은 "내가 사진 좀 더 보내줄걸"이라는 댓글을 달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앞서 한효주는 미국 TV 시리즈 '트레드스톤' 촬영을 마친 바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한효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