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엔씨소프트의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이 클래식 서버에 1.7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아이온은 ‘클래식 개발자 노트 SPECIAL’을 통해 1.7 업데이트 일정과 콘텐츠를 공개했다. 해당 업데이트는 4월 7일 적용 예정이다. 이용자는 ‘어비스 보물방’에서 고대의 유물을 획득해 어비스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어비스 요새를 점령하지 않은 종족도 ‘어비스 보물방’에 주 2회까지 입장 가능하도록 구현할 예정이다.
엔씨(NC)는 1.7 업데이트를 통해 요새전 일정과 종족 버프를 조정하고 보상을 확대하는 등 관련 콘텐츠를 개선한다. 이용자는 업데이트 이후 이벤트 스티그마 샤드와 일반 스티그마 샤드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판매 대행 이용 시 일괄, 또는 분할 판매/구매 기능도 추가된다.
아이온은 3월 24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4월 7일 정기점검 전까지 ‘샤드룽의 특급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비스 상층/심층/하층에 이벤트 NPC ‘샤드룽’이 등장하며, 키나를 소모해 ‘스티그마 샤드’와 ‘로다스의 부적 III’를 구입할 수 있다.
이벤트와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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