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3 19:01 / 기사수정 2010.12.13 19:0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청순미인' 배우 송혜교가 전 세계 미녀 순위 18위에 들며 '명품 미모'를 인증했다. 1위는 카밀라 벨이 차지했다.
미국 영화 전문 웹사이트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선정해 발표한 '2010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송혜교는 18위를 차지해 아시아 배우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배우는 2명이 뽑혔으며 송혜교 외에 일본의 영화배우 겸 모델인 사사키 노조미가 33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미국의 섹시 스타인 영화배우 카밀라 벨이 차지했다. 특히 3위에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로 유명한 엠마 왓슨이 차지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번 순위를 발표한 '인디펜던트 크리틱스'는 1990년부터 유명인을 대상으로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 송혜교 ⓒ 아모레 퍼시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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